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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바느질이야기

조슬랭(Josselin)의 한 공방, 예쁜 소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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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유럽이나 우리나라, 어디나 부엉이 장식품이 대세인 것 같다.

프랑스의 조슬랭(Josselin)이라는 작은 도시의 한 공방에서 본 헝겊으로 만든 부엉이!

근데 이게 뭔지는 모르겠다.

앞치마인가? 가방인가? @@

절대로 판단 불가능한 물건...ㅠㅠ

아무튼 수도 놓고, 아플리께도 해가며 정성껏 만들었다.

독특한 모직제품을 이용해서 만든 장식품이다.

스팽글과 구슬을 달고, 수도 놓아가면서 아주 개성있는 볼을 만들었다.

알록달록한 천들의 색깔이 너무 예쁘다.

어떻게 무얼 가지고 만든 걸까? 궁금하다...

이건 바로 이 공방 앞에 장식되어 있던 것이다. 

바느질한 물건은 아니지만, 화분에 놓인 무당벌레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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