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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레이스로 시원한 밸리스커트 만들기 ​​ 사진은 레이스를 가지고 만든 밸리스커트이다.나는 이 레이스로 커튼을 만들기도 하고, 다른 천과 섞어서 밸리치마를 만들기도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레이스만 이용해 밸리스커트를 만들었다.마름질한 뒤, 속감과 함께 주름을 잡아 두꺼운 면실로 시침질을 한다.레이스로 치마를 만들 때는 너무 얇기 때문에 속치마는 필수다.또 맵시있게 치마틀을 잡아주려면, 속치마는 톧톧한 망사가 좋다.​​치마주름잡기가 끝나면, 허리띠를 단다.허리띠는 레이스천이 너무 얆아서 두겹으로 했다.역시 두꺼운 면실로 허리띠와 치마를 뚜벅뚜벅 시친다.허리띠를 재봉틀로 이젠 박는다.​​허리띠를 반 접어서 반대쪽은 시침핀을 꽂고 재봉틀로 바느질한다.허리띠 넓이는 고무줄의 두께를 생각하면서 만든다.허리띠를 다 박았다면, 바느질은 끝이다.허리띠에 .. 더보기
치마 고무줄 허리띠 만들기 ​​치마를 만들때 허리띠를 다는 건 중요하다.허리띠가 어떠냐에 따라 맵시있는 치마가 되기도 하고 그렇지 못한 치마가 되기도 한다.나는 치마의 허리띠로는 두꺼운 고무줄을 애용한다.가장 먼저 허리를 재서 둥굴게 만든 고무줄을 헝겁으로 감싸 재봉틀로 중간을 밖는다.그때는 고무줄을 최대한 늘여서 바느질한다.완성된 허리띠는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이다.​이제는 치마에 주름을 잡는다.허리띠의 고무줄을 감싼 천과 같은 길이가 되도록 신경을 쓴다.물론, 약간의 차이는 있어도 다음 단계에서 조정이 가능하다.앞에 만든 허리띠와 치마를 시침질한다.두꺼운 실로 눈에 잘 띄고 나중에 풀러내기 좋게 뚜벅뚜벅 홈질로 시친다.이때 주의할 점은 허리띠의 안이 될 부분을 먼저 시친다.​시침질을 다 끝냈다면, 이제 재봉틀을 이용해 시친 부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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