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복 재활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입는 도복으로 생활소품 만들기 이건 내가 평소에 운동으로 하고 있는 국선도 도복이다.그런데 도우님들 중에는 수련을 조금 하시다가 도복도 모두 도장에 던져두고 국선도를 그만 하시는 분들이 많다.도장에는 그렇게 버려진 도복들이 쌓여간다.원장님은 조금 기다리시다가 필요한 분들께 드리기도 하고 새로 온 신입회원들에게 도복을 사지 말고 우선 헌 옷을 입고 하다가 국선도가 마음에 들면 그때 사시라고 권하기까지 하는 등, 절약을 하려고 애쓰고 계시다.그러는 중에는 버려진 낡은 도복들이 쌓이기 마련이다. 우리 도장에서 이런 낡은 도복이 다시 옯겨지는 곳은 우리 집이다.나한테는 원장님께서 주신 이제는 너무 낡아서 입기 힘든 낡은 도복들이 여러 벌 있다.낡았다고 하더라도 천이 톳톳해서 뭔가 재활용해서 만들기에는 부족함이 없다.나는 이걸로 여러 가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