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치마 수선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렁치렁한 밸리치마 고치기 이 사진은 밸리댄스를 함께 배우고 있는 친한 언니의 치마를 찍은 것이다.2단 치마인데, 두 쪽 다 프릴이 치렁치렁 달려 너무 무거워 주체를 하지 못하는 치마를 고쳐드리기로 했다.언니는 벌써부터 치마의 허리를 뜯어서 가지고 있었는데, 마무리를 짓지 못한 채 보관만 하고 있다고 했다.나는 그 치마를 받아서 먼저 치마 한쪽에 허리를 달았다.허리띠와 치마를 시침핀으로 꽂고는 먼저 시침질로 허리띠 안쪽을 시쳤다.그리고 다시 허리띠 겉감과 치마를 시침질로 꿰맨다.단정하게 허리띠를 치마에 달기 위해서는 시침질을 두번이나 해야 한다.그러고는 머신으로 살살 꿰매준다. 머신으로 바느질을 마친 뒤에는 앞서서 한 시침을 뜯어내면 완성이다. 보호가 잘 된 안쪽에 있던 치마에 허리띠를 다니, 새 치마같다.이걸 받은 언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