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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바느질이야기

상원사 소풍가의 모시발

by 바느질하는 찌꺼 2016.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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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 주차장에 있는 카페를 겸하고 있는 기념품 가게 '소풍가' 안에 걸려 있는 모시조각발이다.

흰색에 알록달록 선명한 조각들을 너무 귀엽게 배치했다.

무엇보다 구석의 좁고 긴 조각이 곁들여져 있는데, 나는 이 부분 때문에 변화가 생겨, 

이 조각발이 상투적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누가 만든 걸까?

색상이 선명하니, 귀엽다.

그리고 아래는 소풍가 안, 의자에 놓여있는 방석들...

이곳에서 일하시는 보살님이 상원사 전통찻집에서 일할 때, 그곳에서 쓰던 직접 만든 방석이라고 한다.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 더 반갑다.

참고로 그분을 통해 알게 된 새로운 사실 하나!

이제 상원사의 전통찻집은 영원히 없어졌단다.

그곳은 손님들을 위한 숙소로 다시 꾸며졌다고...


아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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