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본 바느질 작품

수라예찬의 전통조각발(부천 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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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가족모임이 있어서 간 부천 상동역에 있는 '수라예찬'이라는 한정식 식당 벽에 걸려 있던 모시조각발의 모습이다.
한 벽에 똑같은 조각발이 세 개가 나란히 걸려 있었는데, 그 형태와 조각들의 모양과 배치까지 너무 똑같아 깜짝 놀랐다.
누가 한 걸까?
꼭 그렇게 똑같이 하지 않아도 좋았겠다는 생각도 했다.
비슷하면서도 약간씩 다르게 한 것이 좀 더 예술적으로 느껴졌을 것 같다.
너무 똑같은 것들이 나란히 전시되어있는 모양은 마치 공장식 제품같은 인상이었다.


세 개를 한꺼번에 촬영하고 싶었지만, 식당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대신 가까이 다가가 근접촬영을 하는 걸로 만족했다.
솜씨가 느껴지는 꼼꼼한 바느질이 돋보인다.
이외에 다른 바느질 작품들이 좀더 있었는데, 액자에 들어있어서 촬영을 포기했다.
한정식 식당에 잘 어울리는 예쁜 조각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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