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본 바느질 작품

이케아의 블루 여름 아이템들

​며칠전 이케아 광명점에 갔더니, 입구에서부터 블루 아이템들로 가득하다.

파랑색의 이불보와 베개, 쿠션들이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다.

하늘풀님은 입구에서 본 사진속 앞에 있는 패드가 맘에 든다고 해서 찾았는데, 이미 다 팔렸는지 전혀 눈에 띄지 않았다.

어디선가 올해는 나염천이 인기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케아의 올 열름 아이템들도 나염이 많이 눈에 띄었다.

​나는 시원해 보이는 이 면으로 된 여름 커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가격은 3만 5천원!

그리 비싼 가격이 아닌데도 비싼 생각이 들어서 그냥 지나갔다.

​온통 블루다!

​블루 아이템들을 보니, 여름이 오고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났다.

​침대를 덮어놓은 매트도 블루다.

하늘풀님은 이 이불보의 꽃무늬가 마음에 든다고 했다.​

​나는 잔잔한 꽃무늬 쿠션이 좋아 보였다.

구석구석마다 사람들의 손이 닿을 만한 데에 물건을 놓아놨다.

아마도 그냥 지나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올해 새로 등장한 에코백조차 블루다.

시원해보이는 가방이다.

이 가방은 파는 것은 아니고, 원단 파는 곳에 전시된 물건이다.

이케아에서 판매되고 있는 천을 사다가 이런 것을 만들 수 있다고 소개한 것인데...

이것도 블루다! 

바로 하늘풀님이 예쁘다고 했던 바로 그 꽃무늬다.

'이 천을 조금 끊어다가 나도 이렇게 가방을 만들까?' 잠시 생각했다.

​올 여름은 접시들조차 블루다.

이케아의 시원한 블루 아이템들을 보니,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이 실감이 났다.

나도 쓰고 있는 침구들을 바꿔가며, 여름 준비를 해야겠다. 

나도 이케아처럼 블루로 컨셉을 정하고 집안 분위기를 바꿔봐야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