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본 바느질 작품

코오롱 세이브 프라자에서 본 갖고싶은 에코백

​무늬가 멋진 이 데님에코백은 며칠 전 우리 동네에 있는 코오롱 세이브프라자에서 본 것이다.

이 정도 에코백이라면, 나도 뚝딱 만들 수 있지만, 에코백에 인쇄된 그림이 너무 멋지다.

이건 도저히 흉내낼 수가 없지 않은가?ㅠㅠ

​바로 옆에는 같은 모양이지만, 약간 다른 재질과 색깔의 에코백이 더 있었다.

그러나 청지로 만든 에코백이 맘에 든다.

​안에는 안전하게 지퍼가 달린 속주머니도 갖춰져 있다.

볼수록 맘에 드는 구성이다.

​다른 버전의 에코백도 역시!

​이 에코백이 마음에 드는 또 하나의 지점은 가방끈이다.

​가방끈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고리가 달려 있다.

가방에 고리를 달아 길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만든 것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이런 가방끈은 친구들에게 에코백을 만들어 줄 때, 응용하면 좋을 것 같다.

친구들의 체형을 완벽하게 모르는 상황에서 가방끈을 조절하도록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이 가방의 비율(32X49cm)도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언젠가 이 가방과 같은 비율의 가방을 제작해 보고 싶은 생각에 치수가 적힌 라벨을 사진에 담았다.


나는 이 에코백 앞에서 오랫동안 발길을 떼지 못했다.

그러나 3만 5천원이라는 세일 가격조차 내게는 너무 비쌌다.

원래, 이 가방은 10만원도 넘는단다.

그걸 3만 5천원에 판다면, 엄청 싼 것인데 말이다.

이렇게 맘에 드는 점이 많은 가방은 사야 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