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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본 바느질 작품

다양한 뜨개질생활용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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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 공주 천선원에서 열렸던 국선도 행사에 참여했다가 한 부스에서 본 뜨게질한 물건들이다.

세계국선도연맹의 기금에 보태기 위해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한 여성사범님이 손수 뜨개질한 물건들이다.

나도 옛날에 이 부스에서 꽃이 달린 예쁜 머리끈을 산 적이 있다.

치솔덮개는 귀엽기도 하지만, 여행을 다닐 때 아주 유용해 보인다.

그 사이 상품의 종류들이 더 많이 늘은 것 같다.

편물로 만든 손지갑과 레이스 화병받침도 눈에 띈다.  

자동차 핸들 커버는 운전할 때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해주어 참 좋겠다.

자동차핸들커버는 이런 점을 고려해서 면실로 뜬 것 같다.

귀여운 원피는 수세미!

걸어놓기 좋게 고리도 달았다. 

고리에 걸려 있는 원피스모양의 수세미를 보면 마치 옷을 걸어놓은 것 같아 재밌겠다.

가격은 3,000원!

기념품으로는 저렴한 가격 아닌가?


치솔커버는 너무 귀여워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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