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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매트

청바지 자투리천으로 테이블 매트 만들기 위 사진은 바느질 하는 과정에서 남은 손톱만한 작은 청바지 자투리 천이다. 이것들을 연결하면 꽤 쓸만한 것이 된다. 나는 이것을 이용해서 이번에는 식사 때 쓰는 테이블 매트를 만들 생각이다. 가장 먼저, 크기를 잘 맞춰서 길게 연결한다. 이런 식으로 아주 작은 작은 조각들을 일자로 길게 이었다. 이때, 삼각형 모양을 덧붙이면, 면의 변화가 생겨서 더 예쁜 조각 모음이 된다. 연결한 길 선을 넙적한 청바지 천과 연결한다. 이런 모양의 식탁매트가 될 것이다. 이것은 재봉틀로 천들을 서로 연결한 것이다. 들트지 않도록 위에서 한번 더 박아서 시접을 눌러준다. 청바지천으로 뭔가 만들 때는 이런 식으로 시접을 눌러주는 바느질이 필수적이다. 이것은 뒷감으로 선택한 검정색 데님천이다. 뒷감과 겉감을 뒤집은 채로 맞붙.. 더보기
청바지로 식탁매트(Table Met) 만들기 오늘은 청바지를 가지고 식탁매트를 만들어볼 것이다. 단색의 파란 식탁매트는 알록달록한 식탁보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먼저, 청바지의 바지통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사방에 들어갈 시접을 생각해서 넉넉한 길이로 재단한다. 바지통이 충분히 넓다면, 실밥을 뜯을 필요없이 가위로 싹둑 자르기를 권한다. 이 바지는 충분한 양이 안 될 것 같아서, 굳이 실밥을 뜯어서 솔기를 살렸다. 바지통을 펼쳤다면, 각도를 잘 맞춰서 직사각형으로 재단한다. 인치자를 이용하면, 헝겁이 뒤틀리지 않게 오리기가 쉽다. 물론, 인치자는 없어도 된다. 직사각형이 완성되었다. 이제, 사방을 약 1cm 가량 시접을 넣고 꿰맨다. 재봉틀을 이용하면, 단 10분 안에 완성할 수 있다. 만약, 재봉틀이 없다면 홈질로 뚜벅뚜벅 꿰매도.. 더보기
식탁매트 만들기 ​쓰고 있는 식탁매트들이 많이 낡았다. 식탁매트가 더 있어야 할 것 같다.나는 유리 없이 헝겊 식탁보를 쓴다. 그리고 식탁보가 금방 더러워지는 걸 피하고자, 식사 때는 매트를 사용한다.물론, 식탁매트도 헝겊으로 만들어서 쓴다. 식탁매트로는 색깔이 짙으면서 톳톳한 것이 좋다.반찬을 떨어뜨려도 몇 번 더 사용할 수 있도록 짙은 색이 좋고 식탁에 올려 놓았을 때 안정감이 느껴지도록 톳톳한 것이 적당하다.게다가 세탁기에 팡팡 돌려 물빨리 할 수 있는 천이라면 딱 적당하다. 이번에는 두 개를 한 세트로, 네 개를 만들 생각이다.이 천은 같은 시리즈로, 나는 파랑과 녹색 두 종류를 가지고 있다.프랑스에서 산 것으로, 가벼우면서도 톳톳해 미술재료를 넣어다니는 가방을 두 개 만들고 남은 약간의 조각을 이용해 식탁매트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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