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올로 앞치마 만들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기념품 티타올로 앞치마 만들기 이 티타올은 어머니께서 이탈리아를 여행가셨을 때, 선물로 사다주신 것이다. 파사 동네가 잘 소개된 예쁜 티타올이었는데, 품질이 좋지 않아서 물기를 잘 먹지 않는다. 티타올로 쓰기에는 너무 불편하다. 그런데 장점은 평범한 티타올에 비해 크기가 제법 크다. 나는 이걸로 앞치마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여행지에 가면, 티타올과 같은 그림과 소재로 앞치마를 만들어 팔기도 한다. 게다가 앞치마는 가격도 티타올의 몇 배이다. 먼저, 아래 위로 허리띠와 목끈을 만들 천을 자른다. 키가 작은 나로서는 이 티타올의 길이가 너무 길다. 만약, 크기가 자기 몸에 딱 맞는 티타올이라면, 다른 천을 이용하면 된다. 나는 이렇게 위에서 두 줄, 아래에서 한줄을 잘랐다. 그러고 나서 아래 부분은 시접을 접어서 바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