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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이케아에 갔을 때 본 에코백들이다.
이번엔 새로운 에코백들이 대거 등장했다.
건강한 지구를 위해 에코백을 들고 다니자는 것이 이번 에코백 출시의 목표이기도 했다.
땡땡이 황토색 에코백보다 나는 파란색 에코백이 마음에 든다.
물론, 나는 이런 투박한 에코백은 좋아하지 않는다.
청록색의 길다란 에코백도 있다.
어깨끈이 얇은 것이 마음에 든다.
가벼워서 가방에 넣어 다니기 좋을 것도 같다.
이런 에코백도 있다.
재질도 색상도 흥미롭다.
이건 넙적한 위의 것과 같은 에디션의 길다란 디자인의 에코백이다.
앞의 것보다는 이것이 좀더 마음에 든다.
여름에는 이런 그물 에코백도 좋아보인다.
보기만 해도 가볍고 시원한 느낌!
이 예쁜 천들의 에코백들은 판매용은 아니고, 이케아 원단 코너에서 판매되고 있는 천들로 만들어보라며 전시해 놓은 것이다.
천이 예쁘니, 그 천으로 만든 에코백도 너무 예쁘다.
이런 에코백은 만들지 않고 살 수 있으면 더 좋겠다.
이 귀여운 에코백은 진짜 에코백은 아니고, 이케아 시장가방을 축소해서 만든 동전지갑이다.
단돈 1,000원!ㅋㅋ
너무 가격이 싸서 나는 수없이 이 동전지갑을 들었다놨다 했다.
별로 쓸 일이 없을 것이 분명한 이런 물건을 외면하기가 너무 힘들다.
그래도 용감하게 패스!
이번에 이케아에 가서 재밌는 에코백을 많이 본 건 정말 좋았다.
에코백을 들고 다니기 좋은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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