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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덮개, 레이스 달린 무릎덮개 만들기 ​​이 넙적한 천은 얼마전 팀탐님이 호주에서 나를 위해 사다 준 천들 중 하나이다.무늬와 색상이 너무 예뻐서 나는 이 천을 그대로 사용하고 싶었다.그래서 생각한 것이 무릎덮개!무릎덮개라면 원단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급할 때는 손수건이나 냅킨으로도 쓸 수 있을 것이다.노란색과 초록색의 무늬가 같은 두 개의 천을 무릎덮개로 만들 생각이다.게다가 가장자리에 레이스를 두르니, 무릎덮개로 완벽한 모습이 되었다.​먼저, 재봉틀을 이용해 가장자리를 시접처리한다.약 1cm 정도 시접을 넣고 바느질해 주었다.​다른 천도 마찬가지고 가장자리를 박아준다.​가장자리 바느질을 끝냈다면, 이제 레이스를 빙둘러 단다.레이스는 손바느질로 한다.재봉틀로 여러번 바느질하면, 원단이 뻣뻣해지는 단점이 있다.또 손바느질로 떠주면, 쓰..
주방타올 만들기, 낡은 여름이불 재활용 ​​이 빈티지풍의 면이불은 함께 살고 있는 하늘풀님이 어렸을 때 덮고 잤다는 여름용 이불이다.홑겹으로 된 이 이불은 품질이 너무 좋은 순면 제품이다.하늘풀님은 이 이불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다.그런데 군데군데 구멍이 뚫렸을 정도로 낡은 이불을 버리지 못한 채 간직하고 있는 마음이 너무 애뜻해서 나는구멍이 나지 않은 데를 골라 작은 이불로 고쳐 주었다.구멍이 나지 않은 데가 한쪽에 꽤 큰 크기로 존재해 있었다.나는 그곳을 중심으로 오려서 가장자리를 바느질했다. 그랬더니, 여름 낮잠 잘 때 쓰면 좋을 크기의 면이불이 되었다.하늘풀님도 어린시절의 이불이 쓸모있게 손질 된 것을 무척 마음에 들어했다.​그렇게 오리고 나서 또 나머지를 살펴보니, 이것도 군데군데 쓸모 있는 부분이 눈에 띄었다.나는 최대한 구멍이 나..
화선지깔판(서예용 서포) 만들기 ​​넙적한 이것은 붓글씨를 열심히 쓰고 있는 절친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 만든 화선지깔판(서예용 서포)이다.벌써부터 만들어달라고 한 것을 적당한 재료를 찾지 못해 이제야 완성을 했다.화선지깔판을 위해 쓴 천은 융이다.화선지에 밴 먹물이 잘 스며들어야 할 것 같아서 융을 택했다.게다가 색깔이 진해야 먹물이 묻어도 표시가 잘 나지 않을 것 같아 짙은 색깔의 천을 골랐다.크기는 50X83cm로 만들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화선지깔판은 40X70cm이상이면 적당하다고 한다.크기도 잘 정한 것 같다. 화선지깔판을 만들기 위해서는 넙적한 천을 반을 접어서 안쪽에서 재봉틀로 빙 둘러 박아준다. ​​​나는 가장자리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약간의 간격을 두고 두번 바느질했다.​모서리를 직각으로 잘 접어 창구멍으로 꺼내 뒤집는..
코오롱 세이브 프라자에서 본 갖고싶은 에코백 ​​무늬가 멋진 이 데님에코백은 며칠 전 우리 동네에 있는 코오롱 세이브프라자에서 본 것이다.이 정도 에코백이라면, 나도 뚝딱 만들 수 있지만, 에코백에 인쇄된 그림이 너무 멋지다.이건 도저히 흉내낼 수가 없지 않은가?ㅠㅠ​바로 옆에는 같은 모양이지만, 약간 다른 재질과 색깔의 에코백이 더 있었다.그러나 청지로 만든 에코백이 맘에 든다.​안에는 안전하게 지퍼가 달린 속주머니도 갖춰져 있다.볼수록 맘에 드는 구성이다.​다른 버전의 에코백도 역시!​이 에코백이 마음에 드는 또 하나의 지점은 가방끈이다.​가방끈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고리가 달려 있다.가방에 고리를 달아 길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만든 것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이런 가방끈은 친구들에게 에코백을 만들어 줄 때, 응용하면 좋을 것 같다.친구들의 ..
랩스커트 만들기, 불편한 반바지리폼 ​​이 바지는 디자인이 독특한 반바지이다.뒷모습은 바지임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데, 앞에서는 마치 랩스커드처럼 보인다. ​그건 앞판이 위 사진처럼 생겼기에 가능한 일이다.그런데... 너무 불편하다.처음에 나는 이 특별한 디자인의 바지를 평범한 바지로 고치고 싶었다.​그런데, 두 개의 바지통이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난다.이런 경우라면, 평범한 바지를 만들기 위해 애써야 하는 수고가 너무 많다.ㅠㅠ나는 이 바지를 랩스커트로 고쳐보기로 했다.게다가 허리의 폭이 보통 바지보다 넓으니, 랩스커트의 겹치는 부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가장 먼저 불편함의 원인인 허리의 겹친 부분부터 실밥을 뜯기 시작했다.옷을 리폼할 때는 수고롭더라도 일일이 실밥을 뜯어주는 것이 좋다.가위로 싹뚝싹뚝 자르다보면, 어떨 때는 ..
데님으로 튼튼한 책상보(탁자보) 만들기 ​이건 현재 내가 쓰고 있는 바느질 책상의 책상보이다.그런데 너무 하얀 것이 맘에 들지 않는다.​​나는 장롱을 뒤져 데님을 찾아냈다.검정색 톳톳한 천을 가지고 책상보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먼저, 책상의 길이와 넓이를 재고 옆으로 자연스럽게 떨어질 여분의 양까지 잘 계산해서 천을 자른다.​가장자리를 약 1.5~2cm 정도 넓이가 되도록 시접을 접어서 재봉틀을 이용해 바느질한다.최대한 바늘을 시접 안쪽으로 바싹 붙여 꿰매야, 사용할 때 책상보가 뒤집히지 않는다.​모서리는 왔다갔다를 반복하면서 튼튼하게 꿰매준다.​사방을 빙 둘러 이런 식으로 바느질하면 금방 책상보가 완성된다.책상보를 만드는 데는 채 30분이 걸리지 않는다.검정색으로 바뀐 바느질 책상이 마음에 든다.어쩜 먼지가 너무 눈에 잘 띈다고 이 책상보..
원피스로 밸리댄스 힙스카프, 탑 만들기 ​이 원피스는 몇 년 전 어머니께서 사주신 것이다.사실, 너무 젊은 아가씨 원피스 같아서 처음부터 잘 입지 않았던 것이다.어머니는 아직도 내가 젊은 아가씨처럼 보이시는지 이렇게 젊은 스타일의 옷들을 사주시곤 한다.고마운 일이지만, 이 원피스는 리폼이 필요해 보인다.​나는 이 원피스로 밸리댄스 탑과 힙스카프를 만들 생각이다.특히, 더운 여름에 입을 탑과 힙스카프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나는 먼저 치마와 윗옷을 분리할 생각이다.​실밥따깨를 이용해서 허리를 분리한다.옷을 리폼할 때는 시간이 걸리더러라도 가위로 자르지 말고 실밥을 따 주는 것이 좋다.무턱대로 자르면, 길이가 부족할 경우에는 무척 아까운 생각이 든다. ​분리된 윗도리 모습! ​분리된 치마와 윗도리는 모두 속치마를 떼고 겉감만 남겨 놓는다.​윗..
라벨 이용해서 구멍난 옷 수선하기 ​이 남방은 한 친구의 것이다.낡았지만, 아끼는 남방에 구멍이 났다고 한다.​​남방 앞면에 이렇게 구멍이 났다.​뒷면은 더 큰 구멍이 나 있다.세탁소에서조차 그냥은 고칠 수 없다고 뭔가 덧댈 것을 가지고 오면 수선해 주겠다고 했단다.나는 친구의 이 옷을 고쳐주기로 했다.​친구로부터 남방을 받아와서 그 사이 옷을 해체하면서 모아 놓은 라벨들을 꺼냈다.구멍 크기에 적당하고 옷색깔에도 어울릴 만한 라벨을 선택했다.라벨이 얼마 안되는 까닭에 앞면에 난 작은 구멍에 어울리는 라벨을 선택하기가 힘들다.마침, 수선할 옷에 달려 있는 라벨이 눈에 들어온다.구멍의 크기에도 적당해 보이고 라벨의 색깔도 옷과 잘 어울려 보인다.실밥 따개를 이용해서 라벨을 잘 떼어냈다. ​​기대한 대로 옷에서 뗀 라벨이 잘 맞는다.적당한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