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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냉장고 자석' 만들기 이 천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만들고 남은 것이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 때는 무늬를 앞뒤로 맞대어 만들었다. 이번에는 이 그림들을 이용해서 냉장고 문을 장식할 마그네틱을 만들 생각이다. 그림들마다 바느질할 부분을 잘 생각하면서 오린다. 어울릴만한 뒷감을 고른다. 오린 무늬를 맞대어 놓고 똑같은 크기로 뒷감을 재단한다. 이번에는 재봉틀없이 손바느질로 만들기로 했다. 뒷감과 겉감을 맞대어놓고 홈질로 꿰맨다. 박음질로 바느질하지 않고 홈질로 꿰매도 충분하다. 그런 만큼 바느질 초보자라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창구멍을 남기고 바느질한다. 바느질이 끝났다면, 뒤집은 뒤 방울솜을 넣는다. 너무 빵빵하게 넣지 않도록 한다. 그 이유는 자석을 집어넣어야 하기 때문이다. 넙적한 자석을 넣고... 창구멍을 공그르기로.. 더보기
자투리천으로 퀼트이불 만들기 바느질하면서 생기는 작은 조각들은 참으로 다양하다. 아주 작은 것들도 있지만, 어중간한 10cm 안팍의 천들도 상당히 많이 생긴다. 이번에는 이렇게 남은 자투리천을 이용해서 뭔가 만들고 싶었다. 특히, 이번에는 퀼트천들을 모아보았다. 이 작은 조각의 퀼트천들 속에는 내가 퀼트를 좋아하는 걸 알고 선물로 준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먼저, 모아놓은 천들을 정사각형 크기로 재단을 한다. 나는 4와 1/2 인치 크기로 잘랐다. 그것들을 무작위로 조합해서 이불을 만들어볼 생각이다. 바로 이런 식으로! 대강 펼쳐본 모습이다. 워낙 다양한 천들로 알록달록한 이불이 될 것이다. 먼저, 이것들을 재봉틀을 이용해서 두 장씩 연결한다. 연결된 두 장은 다시 네 장으로 연결한다. 그렇게 원하는 길이를 만든다. 길게 된 줄줄이.. 더보기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 만들기 이 천은 수년 전에 호주에 사는 팀탐님이 선물로 준 것이다. 나는 이 천으로는 크리스마스 소품을 꼭 만들고 싶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올해, 천을 꺼내 만들기를 시도했다. 나는 해마다 크리스마스 때면 기념이 될 만한 소품을 만들곤 한다. 작년에는 티팟덮개를 만들었고 재작년에는 냅킨을 만들기도 했다. 모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워주는 소품들이었다. 이걸로는 뭘 만들까? 이 천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이 좋겠다. 먼저, 무늬를 따라서 넙적하게 오려준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 장식품인 만큼 앞 뒤가 같은 모양인 것이 좋다. 같은 모양의 그림을 두 장 오려서 위 사진처럼 맞댄다. 그러고는 빙 둘러서 홈질로 꿰맨다. 창구멍과 고리를 달 부분을 남겨 놓는 걸 잊지 않는 게 중요하다. 바느질을 마쳤다면, 뒤집어 준다... 더보기
천연염색 연잎다포 만들기 이 천은 생초옥사에 쑥을 이용해 염색한 것이다. 오랜만에 이것을 가지고 연잎다포를 만들기로 했다. 원하는 크기로 사각형으로 자른 천을 사등분해서 접어 모서리를 둥글게 자른다. 이런 모양으로 자른 뒤, 펼치면 둥근 형태가 된다. 그것을 원하는 모양으로 접어서 꼬집기 기법으로 꿰매면서 연잎 모양을 만든다. 꼬집기 기법은 끝을 바싹 촘촘하게 홈질로 꿰매는 기법을 말한다. 그러면, 살짝 도르라진 선이 생긴다. 그렇게 연잎의 잎맥 모양을 원하는 대로 꿰맨 뒤에는... 둥근 가장자리를 접어서 홈질로 바느질한다. 홈질로 마무리된 가장자리의 모습! 이제 중앙에 손잡이를 달 차레다. 나는 예전에 조각보를 만들다가 남은 조각을 이용해 손잡이를 만들 생각이다. 패치워크된 조각천이 포인트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연잎다포.. 더보기
거추장스러운 생활한복으로 개더스커트 만들기 이 치마는 생활한복으로 디자인된 것이다. 함께 사는 하늘풀님의 치마로, 지난 10여년 간 하늘풀님이 애용해 입었던 옷이다. 그런데... 며칠 전, 그녀가 이제 생활한복 치마는 그만 입고 싶다면서 가지고 있던 치마들을 내게 다 주었다. 나는 천도 좋고 예쁘기도 한 이 치마들을 없애기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생활한복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 나한테 생활한복은 잘 안 어울리고, 게다가 치마의 허리가 너무 좁다. 나는 이걸 개더스커트로 고쳐보면 어떨까 생각했다. 가장 먼저, 두꺼운 허리띠를 떼어낸다. 생활한복은 모두 허리가 엄청 넓고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다. 이 부분이 가장 몸을 답답하게 한다. 허리띠를 뗀 뒤에는 치마에 잡혀 있던 주름도 실따개를 이용해서 펼친다. 그러고는 치마에 달려 있는 주머.. 더보기
광목 조각천으로 로그캐빈 조각보 만들기 광목을 바느질 하고 남은 자투리천을 가지고 조각보를 만들고 난 뒤, 그래도 길게 자른 조각천들이 많이 남았다. 그것들은 바느질하는 과정에서 구석에 남은 것들로 그 양이 꽤 많았다. 나는 이 천들을 이용해서 로그캐빈 조각보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로그캐빈은 퀼트의 한 패턴으로 장작이 쌓여 불타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다. 그런 만큼 불꽃을 상징하는 빨간 천을 중앙에 배치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나는 빨간색 천을 똑같은 크기로 하지 않고, 작게도 하고 크게도 하고 직사각형으로 자르기도 하고 정사각형으로 재단하는 등, 다양한 모양으로 멋을 냈다. 그러고는 쌈솔 노루발을 이용해서 바느질하기로 했다. 재봉틀로 쌈솔바느질을 하면, 어렵지 않게 빨리 만들 수 있어서 좋다. 먼저, 중앙에 자리잡을 빨간색 천과.. 더보기
낡은 대님바지 주머니로 컵받침 만들기 이것은 리폼을 하다가 남은 데님바지의 뒷주머니이다. 이렇게 손바닥만한 작은 천은 그다지 쓸모가 없다. 그러나 이런 것은 컵받침 재료로 안성맞춤이다. 크기가 컵받침 만들기에 딱 좋다. 나는 이런 것들을 잘 모아놨다가 컵받침을 만들곤 한다. 주머니를 넓게 펼쳐 재단을 한다. 사진속 두꺼운 종이는 12X12cm 크기로, 내가 컵받침을 만들 때 이용하는 것이다. 이것은 시접을 포함한 것으로 이 크기로 잘라 바느질하면, 딱 적당한 크기의 컵받침이 된다. 너무 밋밋할 때는 무늬를 넣어주면 더 좋다. 나는 이번에는 인터넷을 통해 다운받아서 만든 꽃무늬로 만든 템플릿을 이용했다. 이 템플릿을 대고 그림을 그린다. 그러고는 가위로 잘라준다. 하얀 두꺼운 면실을 이용해서 그림대로 홈질을 한다. 짜잔~ 원하는 모양대로 자수.. 더보기
광목 자투리천으로 조각보 만들기 이 많은 광목 조각들은 바느질을 하다가 생긴 조각들이다. 광목을 가지고 무얼 이렇게 많이 만들었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습관처럼 손톱만큼 작은 조각조차 버리지 않고 모아 놓았는데, 몇 년 사이 너무 많아졌다. 나는 이것들을 연결해서 조각보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다. 큰 조각보를 만들어 창에 걸어 커튼으로 사용하면 어떨까? 광목은 튼튼하면서도 세탁하기 좋아서 커튼으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 먼저, 아주 작은 조각들을 두 개씩 짝을 맞춘다. 그것들이 수북하게 쌓이면, 바느질을 시작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재봉틀로 만들 것이다. 사진 속 노루발은 쌈솔용 노루발이다. 쌈솔용 노루발을 이용하면 훨씬 쉬우면서도 예쁜 조각보를 만들 수 있다. 두 조각의 천을 사진에서처럼 한조각은 살짝 당겨 노루발에 걸어서 바느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