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본 바느질 작품

생활용품 제작사업(관양1동 행정복지센터) ​​천으로 만든 생활용품이 쌓인 이 부스는, 지난 10월에 열린 '안양시민축제'에서 본 것이다.알록달록한 생활용품이 가득하다.이곳은 관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생활용품 제작사업' 현장이다. ​관양1동 행정복제센터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것으로, 가방, 파우치 등의 생활용품 제작 기술을 가르치고 참여자들에게는 관련 업종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게다가 일부 제품은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등의 나눔활동을 벌인다니, 참으로 의미있는 활동을 하는 곳이다.​자세히 가서 보니, 프린트 천도 예쁘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소풍들이 아주 많았다.자녀들의 학원가방으로도 좋아 보이고, 동네에서 들고 다니는 소지품가방으로도 쓸모있어 보인다. ​꽤 많은 물건을 담을 수 있는..
평촌동 행정복지센터의 퀼트가방 제작 사업 ​​이 부스는 지난 2019년 안양축제에서 본 것으로, 평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벌이고 있는 '퀼트가방 제작 사업' 홍보 부스다.퀼트를 아끼는 사람으로서 관심이 가서 자세하게 살펴 보았다.​​정식 명칭은 '핸드메이드 퀼트가방 제작 사업'으로 평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시키고 제작해서 만든 것을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또 일부 제품은 불우이웃 등의 소외계층과 나눔을 실천한다고 하니,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다.가방제작이라지만, 가방뿐만 아니라 바구니, 인형 등 귀여운 소품들도 많았다. 하나같이 실용성이 높아 보이는 물건들이다.가방, 파우치, 동전지갑들은 들고 다니면, 기분이 절로 좋아질 것 같은 귀엽고 예쁜 디자인이다.​이걸 다 교육을 통해 배우고 익혀서 만들려면 얼마나 시간이 ..
김은주 퀼트 예술가의 작품세계 ​​김은주 퀼트 전시회를 보러 인사동을 다녀왔다.김은주 작가는 내가 좋아하는 퀼트 예술가이다.서구의 퀼트를 한국적인 퀼트로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작가 중 한 사람이 김은주라고 생각한다.그녀의 작품은 우리 한국적인 소재와 감수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그러면서도 상투적이지 않고 아름답고 멋지다.​김은주 작가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퀼트기법은 '몰라'(Mola)이다.나는 너무나 낯선 중앙 아메리카의 퀼트기법인 몰라를 한국적으로 재해석 한 것이 김은주 작가의 가장 큰 결실이라고 생각한다.오리지널한 몰라와 김은주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몰라기법은 닮은 구석이 전혀 없다.그녀의 몰라를 보면, 이것이 그 몰라기법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새롭다. 기존의 '몰라'를 그녀의 작품에 딱 어울리는 기법으로 발전시켰음을 ..
꿈꾸는 부엉이, 지구를 살리는 녹색 바느질 ​​'꿈꾸는 부엉이'라는 이름도 예쁜 이 바느질 관련 부스는 지난주에 열린 '안양시민축제'에서 본 것이다.나는 이 가게를 비산동에서 본 적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얼른 부스로 들어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여쭈어 보았다.​알고 보니, '꿈꾸는 부엉이'는 YMCA 산하에 만들어진 단체라고 한다.지구의 환경을 살기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한 예로, 면 생리대 만들기, 청바지를 재활용하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의 지구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벌인다고 한다.​'에코디자이너'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은 관심이 간다.게다가 에코디자이너라는 이름은 듣기만 해도 멋지다는 생각이 드는 이름이다.​부스 안에는 그들이 펼치는 활동을 홍보하는 걸개들과 함께 갖고 싶기도 하고 만들고 싶기도 한 물건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
코오롱 세이브 프라자에서 본 갖고싶은 에코백 ​​무늬가 멋진 이 데님에코백은 며칠 전 우리 동네에 있는 코오롱 세이브프라자에서 본 것이다.이 정도 에코백이라면, 나도 뚝딱 만들 수 있지만, 에코백에 인쇄된 그림이 너무 멋지다.이건 도저히 흉내낼 수가 없지 않은가?ㅠㅠ​바로 옆에는 같은 모양이지만, 약간 다른 재질과 색깔의 에코백이 더 있었다.그러나 청지로 만든 에코백이 맘에 든다.​안에는 안전하게 지퍼가 달린 속주머니도 갖춰져 있다.볼수록 맘에 드는 구성이다.​다른 버전의 에코백도 역시!​이 에코백이 마음에 드는 또 하나의 지점은 가방끈이다.​가방끈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고리가 달려 있다.가방에 고리를 달아 길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만든 것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이런 가방끈은 친구들에게 에코백을 만들어 줄 때, 응용하면 좋을 것 같다.친구들의 ..
이케아의 에코백들 ​​며칠 전 이케아에 갔을 때 본 에코백들이다.이번엔 새로운 에코백들이 대거 등장했다.건강한 지구를 위해 에코백을 들고 다니자는 것이 이번 에코백 출시의 목표이기도 했다. ​​땡땡이 황토색 에코백보다 나는 파란색 에코백이 마음에 든다.물론, 나는 이런 투박한 에코백은 좋아하지 않는다.​청록색의 길다란 에코백도 있다.어깨끈이 얇은 것이 마음에 든다.가벼워서 가방에 넣어 다니기 좋을 것도 같다.​이런 에코백도 있다.재질도 색상도 흥미롭다. ​이건 넙적한 위의 것과 같은 에디션의 길다란 디자인의 에코백이다.앞의 것보다는 이것이 좀더 마음에 든다.여름에는 이런 그물 에코백도 좋아보인다.보기만 해도 가볍고 시원한 느낌!​이 예쁜 천들의 에코백들은 판매용은 아니고, 이케아 원단 코너에서 판매되고 있는 천들로 만들어..
이케아의 블루 여름 아이템들 ​​며칠전 이케아 광명점에 갔더니, 입구에서부터 블루 아이템들로 가득하다.파랑색의 이불보와 베개, 쿠션들이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다.하늘풀님은 입구에서 본 사진속 앞에 있는 패드가 맘에 든다고 해서 찾았는데, 이미 다 팔렸는지 전혀 눈에 띄지 않았다.어디선가 올해는 나염천이 인기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케아의 올 열름 아이템들도 나염이 많이 눈에 띄었다.​나는 시원해 보이는 이 면으로 된 여름 커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가격은 3만 5천원!그리 비싼 가격이 아닌데도 비싼 생각이 들어서 그냥 지나갔다.​온통 블루다!​블루 아이템들을 보니, 여름이 오고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났다.​침대를 덮어놓은 매트도 블루다.하늘풀님은 이 이불보의 꽃무늬가 마음에 든다고 했다.​​나는 잔잔한 꽃무늬 쿠션이 좋아 보였다.구..
부암동 산모퉁이카페의 특별한 테이블 ​​이곳은 수년전 인기 드라마의 무대가 되어 더욱 유명해진 부암동 산모퉁이카페의 일부 공간이다.저 멀리 창으로 보이는 능선을 따라 줄지어 서있는 것이 한양도성이다.한양도성이 펼쳐져있는 인왕산이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이곳 테이블에 앉아서 친구들과 커피를 마셨다. ​발치 아래도 온통 숲이다.이 카페는 '산모퉁이'라는 이름답게 북악산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정말 산모퉁이에 자리잡고 있다.산을 향해 창가에 일자로 자리해 있는 테이블이 마음에 들었지만, 나는 그 테이블들이 특별해서 더 마음에 들었다.​모두 재봉틀 프레임을 이용해서 만든 테이블이다.​옛날 수동재봉틀의 프레임들이다.내가 모르는 상표의 재봉틀이 너무 많다.​드디어 아는 상표가 하나 나타났다.BROTHER 상표는 나도 안다!ㅋㅋ자세히 보니, BRO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