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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정보21

병뚜껑 재활용, 핀쿠션 만들기 ​​이건 한 친구가 선물로 준 말린 프랑스산 베리 병이다.베리를 다 먹고 나서 병이 너무 예뻐서 나는 이걸 핀쿠션으로 사용하고 있었다.​병뚜껑에 자석을 붙였을 뿐이다.그러고 병 위에 핀을 올려 놓으니, 핀쿠션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그러고는 병 속에는 보빈 같은 바느질 도구를 담아놓기도 했다.그런데 단점이 너무 높다!ㅠㅠ별거 아닌 것 같아도 바느질을 하다가 핀을 올려놓기 위해서는 손을 계속 조금씩 높이 들었다놨다 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게다가 핀쿠션의 넓이도 좁다.이 넓이보다 조금 더 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나는 병뚜껑을 이용한 핀쿠션을 다시 만들기로 했다.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더 큰 병뚜껑을 골랐다.뚜껑이 넓어진 만큼 자석도 더 붙이는 거이 좋겠다.나는 굴러다는 자석들을 찾아다가 뚜벅뚜벅 더 .. 2019. 7. 20.
재봉틀로 곡선 바이어스 다는법 ​동그란 모양의 바느질감에 ​재봉틀로 곡선바이어스 다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동그란 천에 바이어스를 달 때는 정바이어스(45도 각도)로 마름질해야 한다.한편, 이번에는 마무리까지 모두 재봉틀로 꿰매 보겠다.이럴 때는 바이어스의 넓이를 보통 때보다 조금 넓게 재단하는 것이 좋다.예를 들어, 평소 3.5cm를 바이어스 넓이로 한다면, 0.2cm 정도 더 잡아준다.​워킹풋노루발을 걸고 천과 바이어스를 노루발 끝에 모두 맞춘다.바늘도 가장 오른쪽으로 바싹 옮긴다.바느질 할 때는 시작 부분에서 약 1.5cm 가량 떼고 시작한다.바이어스를 안쪽으로 당기면서 곡선 모양을 잡아준다.​마무리할 때 시작부분에서 남긴 바이어스를 사진에서처럼 접고, 그 위에 끝부분을 비슷한 분량만큼 올려준다.​바로 이런 식으로 바느질을 끝.. 2019. 7. 1.
병뚜껑으로 마그네틱 핀쿠션 만들기, 빈병재활용 ​​이 병은 프랑스에서 친구가 선물로 사다준 꿀병이다.꿀을 다 먹고 이렇게 빈병만 남았다.뚜껑에는 꿀을 채집하기 위해 설치한 옛날 방식의 벌통이 그려져 있는데, 이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든다.이렇게 예쁜 뚜껑은 간직하고 싶다.​'무엇을 해야 이 뚜껑을 잘 쓸까?' 잠깐 생각하다가 나는 이 병뚜껑을 이용해 마그네틱 핀쿠션을 만들기로 했다.접착력 강한 자석을 병뚜껑 안쪽에 붙여보니, '철컥' 소리를 내며 잘 붙었다. ​자석은 너무 두껍지 않아서 충분히 귀여운 모양의 마그네틱 핀쿠션이 완성되었다.​나는 재봉틀 옆에서 쓰는 시침핀들을 그 위에 올려 보았다.자석 덕분에 핀들이 따각따각 잘 붙는다.​그런데 병을 버리기가 갑자기 아까운 생각이 드는 것이다.사진처럼 시침핀을 붙인 채 병 위에 뚜껑을 덮어보니, 이 또한 .. 2019. 5. 7.
재봉틀 장력조절하는 방법(싱거미싱)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싱거미싱을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했다.뻑뻑한 재봉틀에 기름칠을 하고 엄청 밟아서 겨우 부드럽게 작동시켜 놓았지만, 아무리 이렇게 저렇게 해봐도 실의 장력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대부분 장력이 잘 조절되지 않아도 윗실은 시원하게 잘 박힌다.이렇게 밑실이 울퉁불퉁 바느질되었을 때는 밑실이 너무 헐거울 때이다.바느질이 이렇게 되면, 천과 천 사이가 제대로 꼭 붙어있지 않고 벌어지게 된다.​다시 이것저것 만지고 박았더니, 이번에는 밑실이 이렇게 총총하다.위 사진은 밑실의 장력이 너무 너무 당겨졌을 경우이다.이런 상태는 밑실을 한군데 잘라 뽑으면, 주루루 뽑히면서 바느질이 다 풀리게 된다.나는 이런 상태를 엄청 반복하다가 겨우 장력을 알맞게 조절하는 데 성공했다. ​위 사진에서처럼.. 2019.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