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정보

엔틱풍의 멋진 가위들 ​​이 엔틱풍 멋진 가위들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앞에 있는 기프트숍에서 본 것이다.옆에 붙어있는 설명서엔 "철재소재의 비티지함이 물씬 느껴지는 제품, 부드러운 곡선장식과 엔티크한 느낌으로 여성스러운 디장니이 물씬 풍겨지는 가위이다. 절사력도 좋아아서 바느질이나 펠트, 퀼트 등을 할대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쓰여있다.내가 보기에도 이 가위들은 무척 견고해 보인다.​이건 유명한 '학가위'!퀼트에서 '아플리케'나 '몰라' 같은 기법들을 할 때, 꼭 필요한 가위이다.천을 섬세하게 오릴 때 쓰는 건데, 여기에는 '두루미'라고 쓰여있다.12,000원이면 정말 싼 가격이다.품질좋은 학가위는 훨씬 비싸다.지금 쓰는 학가위가 망가져 다시 사야 한다면, 이 가위를 사고 싶다.​이 가위는 손잡이가 정말 멋지다..
작은 퀼트솜 이어붙여 사용하기 ​​퀼트를 하면서 사용하게 되는 퀼트솜은 늘 자투리가 생기게 마련이다.자투리들은 뭔가 만들기에는 좀 작고 버리기에는 아까울 때가 많다.이럴 때는 솜을 붙여서 쓸 수 있다.붙이는 법은 간단하다.​직각으로 잘 잘라, 재봉틀을 이용해 지그잭으로 박아준다.지그잭 폭을 가장 넓게 한 상태에서 죽~ 박으면 된다. 이번에도 쿠션을 만드는 데 부족한 퀼트솜을 봍여서 사용했다.오른쪽에 'ㅏ'자 형태로 보이는 선이 연결한 부분이다.재봉틀로 연결하면 튼튼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쉽게 연결할 수 있다. 이 정도를 연결하는 데는 2~3분이면 충분하다.게다가 퀼트솜을 아껴서 쓸 수 있으니 좋다.
재봉틀 이야기 우리 동네에서 토요일마다 열리는 알뜰벼룩시장에 갔다가 발견한 재봉틀들이다.전동재봉틀이긴 하지만, 무척 오래되어 보이는 이 재봉틀은 과연 작동할까?재봉틀도 흥미로웠지만, 재봉틀 앞에 있던 도끼도 무척 관심이 갔다.ㅋㅋ이런 오래된 재봉틀이나 도끼를 누가 살지 정말 궁금하다. 이것도 우리동네 벼룩시장에서 본 것이다.5천원이라는 가격표가 붙은 이 미니재봉틀은 사실 사고 싶었다.아주 작은 시시해보이는 것이었는데, 이런 작은 것이 얼마나 성능을 발휘할지 너무 궁금했다.사실 새 걸로 사려도 몇 만원은 줘야 하니까, 5천원을 지불하고 체험을 해보는 건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궁금증을 가라앉히며, 겨우 참았다.사실, 5천원도 아까운 물건일 것이 뻔해 보이는 것이 그 이유였는데, 돌아와서 사진으로 봐도 한번 써보고 싶..
우리나라 옛날 다리미들 안양 우리 동네에는 토요일마다 벼룩시장이 열린다.동네 주민들과 아이들이 쓰던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 팔던 작은 규모였던 것이 몇 년 사이에 규모가 아주 커져서 골동품이나 잡동사니들을 팔러오는 전문 상인들도 많아졌다.지난 가을 벼룩시장을 나갔다가 발견한 옛날 다리미 사진이다. 그림책에서 본 냄비처럼 생긴 다리미(?)에 관심을 기울이며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묻는 내게, 이 물건을 팔고 계셨던 상인은 주변에 흩어져 있던 것들을 모두 내와, 이것들도 함께 찍으라고 내게 권하셨다. 이건 아주 부자들이 사용했던 거라고 상인은 묻지도 않는 설명을 해주신다.나는 이런 다리미는 처음 보는 거라 너무 신기했다.이 속에 숯을 넣나? 궁금하다. 당시에는 최신 다리미였을 것이 분명해보인다. 이건 인두인가?직접 보는 건 처음이다...
나뭇잎이 아플리케된 다포 이 다포는 한 친구의 집에서 본 것인데,그저 마 천에 같은 색상으로 드문든문 나뭇잎이 아플리케 되어 있는 다포였다.그런데 중앙에는 이렇게 고리가 달린 나뭇잎이 붙어있다. 핀턱으로 주름을 잡고 거칠게 머신으로 아플리케를 했는데,충분히 다포를 만들 때 응용해볼 만하다.같은 색상과 같은 재질의 천으로 아플리케를 해서 무척 단정하고 수수해 보인다.마음에 드는 다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