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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바느질43

손수건에 자수로 이름 새기기 이 면 소재의 손수건은 프랑스에서 산 티타올을 이용해서 만든 것이다. 아이보리색 면의 색깔이 너무 예뻐서 애초에 손수건을 만들 생각으로 여러 개를 사왔다. 티타올을 정사각형으로 잘라 사방을 바느질 해서 손수건을 만들었는데, 그 위에 자수로 이름을 수놓으면 더 예쁠 것 같다. 수를 놓기 위해서 연필로 이름을 썼다. 영어라면, 필체가 느껴지게 필기체로 글씨를 쓰면 더 예쁘다. 한문도 써보자! 가장 먼저, 글씨를 따라서 아우트라인 스티치로 전체를 수놓는다. 이제 그 위를 새틴 스티치로 감아준다. 아우트라인 스티치를 수놓은 위에 새틴 스티치로 감아주면, 볼륨이 생겨서 글씨가 도드라지게 된다. 최대한 좁게 새틴스티치를 수놓으면, 더 예쁘게 글씨를 수놓을 수 있다. 영어로 쓴 손수건이 완성되었다. 안타깝게도 영어는.. 2021. 4. 15.
손바느질로 '참 쉬운' 데님 앞치마 만들기 이번에는 청지를 가지고 데님 앞치마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패턴없이, 손바느질로 만들 수 있는 아주 쉬운 아이템이다.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대강 위와 같은 크기로 천을 준비한다. 위에 소개된 천은 내 몸에 딱 맞는 크기로 재단 된 것이다. 키가 큰 분은 조금 더 길게, 또 등치가 있는 분은 조금 더 넓게 천을 준비하면 될 것이다. 반을 접은 상태에서 중앙에서 12cm를 가서! 15cm 내려와서... 옆으로 쭈욱 선을 그려준다. 그것을 기준으로 둥글려서 천을 오랜다. 그런 뒤, 펼치면! 바로 앞치마의 모양이다. 이렇게 재단되었다면, 중요한 것은 끝이 났다. 이제, 앞치마의 둘레를 시접을 접은 뒤에 홈질로 빙둘러 꿰맨다. 꿰맬 데가 많아서 시간이 좀 걸리지만, 홈질은 너무 쉽고 간단해서 전혀 힘들지 않다.. 2021. 4. 5.
크리스마스장식품 만들기, 냉장고 자석 만들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크리스마스는 즐겁게 챙기는 특별한 날이다.나는 매년 빼놓지 않고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소품이나 장식품을 만든다.작년에는 크리스마스 무늬가 인쇄된 천을 가지고 냅킨을 여러 장 만들었다.게다가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친한 친구들을 초대해 식사를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했다.그러나 작년에는 골절상을 입어서 꼼짝도 못해, 크리스마스를 쓸쓸하게 보냈다.그런데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또다시 고독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할 것 같다.ㅠㅠ그래도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드는 즐거움은 계속 할 수 있을 것이다.올해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인쇄된 천을 이용해서 크리스마스트리 마그네틱을 만들기로 했다.이 마그네틱은 옛날에도 여러 번 만들었지만, 집에 놀러와 예쁘다고 감탄.. 2020. 12. 7.
할로윈 소품, 호박 휴대용 시장가방 만들기 할로윈이 다가 오니, 뭔가 재미있는 할로윈 소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 나는 호박모양의 시장가방을 만들기로 했다. 가장 먼저, 정사각형의 주황색 천을 준비한다. 오목한 접시를 이용해서 동그라미를 그려준다. 가위로 동그랗게 오린다. 가장자리 두 군데를 위 사진처럼 잘라서 올이 풀리지 않도록 꿰매준다. 또 두꺼운 종이를 동그랗게 자른 뒤, 사진에서처럼 재단한 천 위에 놓고 두꺼운 실로 시침질을 해준다. 이제, 종이를 떼어내고 동그라미 틀이 잘 나오도록 시침핀으로 고정시켜 준다. 뒤편은 위와 같은 모습이다. 시침질한 하얀 실은 바느질을 한 뒤에 뜯어낼 것이다. 이렇게 만든 동그란 모양을, 재단한 시장가방 몸판인 검정색 천 위에 배치시킨다. 나는 검정색 천은 리폼하는 과정에서 남은 치마의 안감을 이용했다. 치마 .. 2020.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