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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넨 앞치마, 여름용 앞치마로 좋아요! ​​린넨 천으로 여름용 앞치마를 만들었다.나는 앞치마 감으로는 주로 데님천을 이용하는데, 데님첨은 두꺼워서 우리나라 여름 날씨에는 너무 덥다.여름용 앞치마 감으로는 린넨이 좋다.큼지막하게 몸통 전체를 가릴 수 있도록 마름질을 하고...​어깨끈을 두개 재봉틀로 만든다.5X50Cm 길이로 바느질해서 뒤집어 주었다.​앞치마 만들때 중요한 팁 하나! 끈이 5Cm 정도로 넙적할 때는 때는 앞판에 사선으로 붙이는 것이 좋다.그렇지 않으면 가슴 부분이 무척 답답해 보인다.3Cm 정도로 비교적 얇을 때는 직선으로 바느질해도 무방하다.위 사진처럼 사선으로 시접처리를 해서 바깥으로 약간 기울여 준다.​뒤쪽은 직선으로 박는다.경험상, 린넨 앞치마의 어깨끈 뒤쪽은 천의 끝에 바싹 붙여서 바느질하는 것이 중요하다.얇은 린넨 천..
청소년을 위해 청바지로 미니크로스백 만들기 ​​이 청바지는 자주 입지 않았지만, 허리가 작아져서 못입게 된 옷이다.청바지를 못입게 되었을 때는 재활용해서 만들 것이 너무 많다.특히, 이 바지처럼 주머니가 특색 있는 것은 미니크로스백을 만들면 좋다.나는 중고등학생 조카들을 위해서 이 청바지로 크로스백을 만들기로 했다.​완성된 가방 하나!이 가방의 뒤편은 앞 주머니를 이용했다.경험상 청바지로 만든 크로스백은 발랄해서 청소년들이 모두 좋아한다.가운데 칸엔 어울릴만한 색깔의 면으로 안감을 더해 준다.가방 둘레는 손바느질로 공그르기 해준다.공그리기 하면서 어깨끈과 단추고리를 다는 걸 잊지 말자! ​가방에 잘 어울릴만한 단추를 선택한다.마침, 코트에서 뗀 은색 메탈 단추들이 여러 개 있어서 이번에는 이 단추를 이용하기로 했다.또 청바지에 달려 있는 벨트고리..
이케아 소품을 통해 배우는 바느질 아이디어 ​내가 이케아 가는 걸 좋아하는 이유는 이케아 제품을 사고 싶어서이지만, 그곳에서 바느질 관련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한 이유이다.이케아에서 판매하고 있는 소품들을 통해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를 발견할 때가 많다.며칠 전, 이케아를 갔을 때도 기대한 대로 여러 가지 좋은 생각들을 얻을 수 있었다.​특히, 이번에는 쿠션이 눈길을 끌었다.나는 보통 쿠션의 트임을 위해 지퍼를 다는데, 사진에서처럼 끈과 단추구멍을 이용해서 만들 수도 있다는 걸 알았다.지퍼를 다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만약 적당한 지퍼를 발견하지 못할 때는 사진에서처럼 끈을 이용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또 위 사진은 지퍼를 쿠션 가장자리에 단 모습이다.이 쿠션도 같은 기법으로 지퍼를 달았다.​​뒷감으로 쓸 헝겊..
에코백 만들기, 원피스 리폼 ​​이건 너무 많이 입어서 낡은 빈티지풍 데시구알 원피스를 이용해서 만든 에코백이다.그러나 입기에 후줄근할 뿐이지, 천은 아직도 튼튼해 버리기는 너무 아깝다.이럴 때는 리폼을 해서 더 쓰는 것이 좋다.​무언가를 리폼을 할 때, 예쁜 부분은 꼭 살려야 한다.이 원피스의 가장 포인트였던 부분을 가방에 큼지막하게 위치시켰다.​또 두 개의 주머니를 다 살리기 위해, 가방 양면에 주머니를 배치시키려고 애를 썼다.그러는 과정에서 여러 군데 패치워크를 했는데, 그렇게 연결한 부분은 핸드로 홈질을 해서 솔기를 튼튼하게 눌러주었다.​원피스 천의 색상이 워낙 소박하니, 끈에 멋을 부렸다.가방천과 비슷한 색상이면서도 화사한 핑크가 섞인 끈을 다니, 가방이 훨씬 귀염성 있게 보인다. 안감도 화사한 걸 골랐다.가방을 만들 때 ..
단추 재활용, 단추 버리지 마세요! ​​이것들은 내 단추 보관 병들이다.나는 리폼하기 위해 옷을 분해할 때 생기는 단추를 하나도 버리지 않고 모았다가 재사용하고 있다.병은 각각 단추 모양과 크기에 따라 구분해서 담아놨다.이렇게 챙겨 놓으면, 필요한 단추를 고르기가 훨씬 쉽다.​이것은 며칠 전에 만든 가방이다.이 가방에 단 단추는 내가 좋아하면서 잘 입었던 시슬리 치마에 달려 있던 것이다.십년도 더 전에 입다가 너무 낡아서 치마는 옷수거함에 쓰레기로 버릴 때 단추는 예뻐서 떼어 놨다.그런데 어울리는 물건을 찾지 못해 계속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쓴 것이다.​이 단추도 내가 무척 좋아하는 것이다.수십년 전 엄마의 크로크다일 스웨터에 달려 있던, 진짜 가죽으로 만든 단추이다.스웨터는 낡아서 오랜 전에 버렸고, 입다가 떨어져 부모님 댁에 뒹굴고 있..
실내화 만들기, 청바지 재활용 ​너무 낡고 디자인이 평범한 청바지를 가지고 실내화를 만들어보기로 했다.핀터레스트에서는 청바지로 만든 꽤 쓸모있어 보이는 실내화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거기서 본 것을 응용해서 나도 실내화제작에 도전을 했다.먼저 앞주머니 두 장을 둥글게 자른다.​실내화 바닥1을 원하는 샘플에 맞게 마름질한다.퀼트솜도 실내화 바닥 크기에 맞게 준비한다.​튼튼한 바닥을 위해서 바닥2에 접착심을 붙였다.마침 가지고 있는 접착심의 폭이 좁아서 조각을 이어서 붙이고 혹시 떨어질 것을 대비해 재봉틀로 얼기설기 박아주었다.​둥굴게 자른 실내화 뚜껑과 바닥1, 퀼트솜을 놓고 서로 붙이는 바느질을 한다.퀼트솜이 들어간만큼 워킹풋 노루발을 이용해 바느질했다.​이제, 접착심을 붙인 바닥2를 대고 손바느질로 빙 둘러 공그르기 해준다.​그래서..
손에 안 맞는 가위, 손잡이 고치기 ​​이 가위는 어머니로부터 선물로 받은 것이다.어머니께서 시집오실 때 사오신 것이니, 55년도 더 된 것이다.항상 아끼며 잘 보관해 오던 것을 내게 주신 것이 몇 년 전이고, 헝겊은 커녕 종이도 잘 안 잘리는 것을 가위가는 분에게 맞겨 썩썩 잘 들게 만든 건 최근의 일이다.그런데...사실, 이런 가위는 내가 별로 좋아하는 가위는 아니다.왼손잡이인 나는 오른손잡이를 위해 평범하게 나온 가위를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오른손잡이용 가위의 손잡이에 패여 있는 홈들은 가위질을 할 때마다 엄지손가락 아래 부분에 압박을 주기 때문이다.하지만, 어머니의 추억이 담긴 이 가위는 쓰고 싶다.생각 끝에 나는 가위 손잡이를 삼베 끈으로 빙 둘러 감기로 했다.움푹움푹 패인 곳이 삼베끈으로 감춰지니, 훨씬 낫다.그러나 끈을 감는 ..
쿠션에 지퍼 다는법 ​​쿠션을 만들 때는 지퍼를 달아야 하는 번거로운 작업이 늘 뒤따른다.그러나 생각보다 지퍼 다는 것은 어렵지 않다.먼저 천을 두조각 낸다.먼저 큰 조각을 지퍼 노루발을 이용해서 지퍼 왼쪽 면을 바느질한다. ​이제 작은 조각을 바느질한 지퍼 위에 덮는다.지퍼를 달 때는 시접을 충분히 넓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또 지퍼를 완벽하게 달기 위해 시침핀을 꽂아 주면 더 쉽게 바느질을 할 수 있다.​두번째로 바느질 할 때는 지퍼노루발의 바늘 방향으로 반대로 바꿔주어야 한다.위 사진에서처럼 지퍼가 시작되는 부분을 왔다갔다 두세번 반복해서 바느질해 주면 튼튼하다.쿠션은 뚱뚱한 솜을 넣다 뺐다 하는 만큼 양쪽 가장자리를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그러고는 지퍼에 바싹 붙어서 끝까지 바느질한다.마무리단계도 역시 왔다갔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