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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앞치마 만들기 ​나는 작업하기 좋으면서도 예쁜 앞치마를 갖고 싶었다.그러나 마음에 드는 앞치마들은 만들기가 너무 복잡해, 망설이고 있었는데...​핀터레스트에서 이렇게 예쁜 앞치마를 발견했다.게다가 도안이 함께 제시되어 있었는데, 그것도 너무 간단해 보인다.도전~나는 이 앞치마를 위해서는 집에 있는 검정색 데님 천을 이용했다.제시된 스텐다드한 몸통 크기는 가로 120Cm에 세로 80Cm이다.키가 작은 나는 과감하게 10Cm를 싹둑 잘라 세로 길이를 70Cm로 재단했다.그렇게 자른 뒤, 시접을 접어 사방을 꿰매주기만 하면 된다.어깨끈은 도안대로 50X6Cm로 하되, 겹으로 만들 생각이다.​어깨끈도 앞뒤를 붙여서 재봉틀로 박고 뒤집어서 잘 다린다.나는 어깨끈이 뻣뻣해지는 걸 막기 위해, 뒤집어서 더는 바느질을 하지 않았다...
스마트폰 주머니 만들기, 청바지 재활용 ​​청바지 앞 주머니 하나!​청바지 지퍼부분!​그리고 예쁘게 수놓은 상표이름!​그리고 몇개 허리띠 고리!이것들은 사진속에서 큰 조각처럼 보이지만....​실제로는 이렇게 작은 조각들이다.뒷주머니 둘을 이용해서는 바지의 주인인 하늘풀님을 위해 작은 크로스백을 만들어 주었다.그러나 바지가 너무 낡아서 다른 데는 재활용이 불가능할 정도였다.게다가 허벅지 부분은 쓸 수 없을 정도로 헤져 싹둑 잘라내고 나니, 이렇게 작은 조각만 남았을 뿐이다.그래도 이 조각들이 너무 예뻐서 나는 뭔가 만들어볼 생각이다.​앞주머니 밑에 작은 조각을 더 연결했다.​그리고 상표가 수놓인 허리띠 조각을 지퍼조각 위에 달았다.이 조각들은 바싹 붙이기 위해 손바느질로 꿰맸다.청바지는 솔기가 너무 두꺼워 노루발이 밀려서 손바느질을 해야 할 때..
Merchant & Mills 티셔츠, 유니클로 콜라보시리즈 ​​이건 내가 갖고 있는 Merchant & Mills(머천트앤밀즈) 티셔츠이다.이 셔츠는 몇년전에 유니클로에서 콜라보시리즈로 출시된 것이다.​바느질을 좋아하는 나는 Merchant & Mills의 바느질용품들이 인쇄된 셔츠들을 여러 개 샀다.옷핀 그림이 마음에 들었지만...Rapid Repair Kit, First Aid For Clothes라는 옷핀에 대한 설명이 더욱 마음에 든다!​이 작은 가위는 아플리케를 할 때 꼭 필요한 가위이다.귀엽다.​여름옷도 있다.​똑같은 디자인의 다른 색깔 셔츠!이 여름 셔츠에는 Merchant & Mills의 소잉박스(Sewing Box)의 구성물이 소개되어 있었다.바느질을 할 때 꼭 있어야 할 것들이 담겨 있다.시침핀이나 바늘, 줄자, 가위 등등! ​이 티셔츠에는 M..
파티션 디자인, 프랑스 기차역의 재밌는 파티션 ​​이곳은 프랑스 렌(Rennes)의 기차역 대기실 풍경이다.열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편한게 앉아서 기차를 기다릴 수 있도록 마련된 시설이다.나란히 줄지어 서있는 의자들도 있고 컴퓨터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책상형의 좌석들도 존재한다.​그중에서 내 눈길을 끈 건 1인용 책상이 달린 좌석에 주위 사람들에게 방해받지 않도록 설치된 '파티션'이다.이 파티션은 패브릭 재질의 몸체에 스텐레스 스틸 받침대로 고정되어 있었다.​무엇보다 흥미로운 것은 파티션의 모서리가 지퍼로 고정되어 있다는 것이다.파티션 전체를 길게 고정시킨 지퍼는 무척 견고해 보인다.​작동도 잘 될 것 같은 모습이다.지퍼를 한번 내려보고 싶은 짓궂은 생각이 들었다.ㅋㅋ사람들은 이 파티션 안 의자에 앉아 엎드려 졸면서 길고 지루한 열차를 기다리기도 하..
추억의 전통자수 액자 ​​한눈에 봐도 너무 오래되어 보이는 이 액자는 어머니로부터 받아온 것이다.이사를 하느라고 짐을 정리하는 어머니댁에 보관되어 있던 것으로, 내가 고등학생일 때 수놓은 전통자수 액자이다.​한쌍으로 이 액자가 하나 더 있다.사실, 이 자수는 내가 수놓은 것이지만, 이건 동생의 자수수업 실습작품이다.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던 동생의 가사 실습으로 수놓은 자수 작품이다.동양자수를 잘 놓지 못하는 동생을 대신해서 자진해서 내가 놓은 것으로, 당시에도 나는 바느질하는 걸 좋아했다.나는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입시공부로 바쁜 와중에도 이 자수를 정말 즐겁게 놓았던 기억이 난다.어머니는 너무 잘 했다고 수를 놓자마자 액자로 만들어 주셨다.그리고 80이 다 되신 어머니는 "이제 네가 간직해라!" 하시며, 내게 이 ..
앤틱 수동 싱거(Singer)재봉틀 ​​이 수동 앤틱 재봉틀은 프랑스를 여행하면서 3일을 머문 한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찍은 것이다.재봉틀에는 선명하게 'SINGER'라고 적혀 있다.싱거는 세계 최초의 재봉틀 상표이다.싱거재봉틀 중에서도 정말 오래된 버전이라는 걸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다.이 숙소의 주인 여성은 실제로 이 재봉틀을 이용해 여러가지 바느질 소품을 만드는 것 같았다.재봉틀에는 실이 걸려 있었고, 내가 도착 한 날에는 곁에 바느질감도 한가득 쌓여 있었다.​나는 이 재봉틀을 작동시켜보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주인에게 양해를 구해 한번 작동시켜보아도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을 돌아와서 했다.작동이 아니더라도 만져만 봤어도 좋았을 걸! ㅠㅠ맵시있는 몸통에, 재봉틀에 그려진 그림도 너무 멋지다.나도 전기를 쓰지 않고 발을 굴러서 작..
티셔츠 재활용, 퀼트 쿠션만들기 ​​이 티셔츠는 유니클로에서 산 하늘풀님의 것이다.팀버튼 감독의 '플랑캔위니' 영화를 소재로 한 그림을 마음에 들어한 하늘풀님이 즐겁게 입던 것이다.외출복으로는 너무 낡았지만, 아직 집에서 생활복으로 입기에는 적당하다.그러나, 만약 이 티셔츠를 재활용하길 원한다면 이 정도에서 사용을 멈추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재활용하기에 너무 낡은 상태가 된다.하늘풀님은 뭔가 다른 것을 만들보라며, 내게 셔츠를 주었다.이런 크기라면 쿠션이 좋겠다.​나는 쿠션을 제작하기 위해 셔츠의 그림만 정사각형으로 반듯하게 잘랐다.​그러고는 천을 좀더 튼튼하게 하기 위해 뒷면에 아사면을 댔다.풀기가 있어서 다림질하면 천에 딱 달라붙는 아사면이 있다.이런 아사면은 얇은 천이나 메리아스 직물로 뭔가 만들 때 유용하다. 아사면을 붙인 뒤..
프랑스의 알래즈 브레이츠(à l'aise Breizh) 기념품가게 ​​이 헝겊으로 만든 물건들은 프랑스의 '알래즈 브레이츠'(à l'aise Breizh) 기념품 가게에서 본 것들이다.'알래즈 브레이츠'는 프랑스 브르타뉴지방의 특산품 상표이면서 체인점의 이름이기도 하다.알래즈 브레이츠의 뜻은 '브르타뉴에서 편안하게' 정도 쯤 되겠고, 'Breizh'는 Bretage의 브르타뉴식 언어이다. 이번에 갔더니, 이 기념품 가게가 도시마다 더 많이 늘었다.알래즈 브레이츠의 제품은 다른 기념품에 비해 더 고급스럽고 예쁜 것이 특징이다.물론, 더 비싸기도 하다.특히, 브르타뉴지방에 존재하는 도시들의 특징들을 그림으로 담은 행주나 에코백과 같은 물건들이 너무 마음에 든다.​나는 이 많은 것들 중에서 '모를래'(MORLAIX)의 고가철교와 옛날 집들이 그려진 행주를 샀다.​튼튼한 캠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