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 프릴이 달린 귀여운 치마는 동생이 준 것이다.
그런데, 허리가 너무 크다!ㅠㅠ
그러면, 오늘은 치마 허리를 줄여볼까?
앞에 단추나 지퍼가 달린 치마는 허리띠의 뒷부분에 고무줄을 넣으면, 고치기가 쉽다.
허리띠의 양쪽 옆구리 솔기를 뜯는다.
허리띠 넓이에 적당한 고무줄을 준비한다.
허리 둘레를 잘 재서 고무줄을 자른다.
고무줄을 뒷편 허리띠에 넣고 잘 고정하도록 솔기와 함께 꿰맨다.
완성된 모습!
고무줄로 허리에 딱 맞는 치마로 변신을 했다.
앞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
고친 치마를 착용한 전체적인 자태!ㅋㅋ
넓은 프릴이 언발란스로 달려서 너무 세련되어 보이는 치마다.
동생, 고마워!
잘 입을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