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침대 패드 활용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낡은 침대패드 이용해서 실내화 만들기 이 패드는 더 사용할 수 없도록 낡은 것이다. 버려야 하는데... 나는 버리지 않고 이것을 이용해서 뭔가 만들고 싶었다. 패드로 쓰기에는 낡았지만, 폭신폭신해서 쓸모가 있어보였다. '실내화를 만들 때, 퀼트솜 대신 쓰면 어떨까?' 도전! 나는 창바지의 앞과 뒤에 있는 주머니들을 다 이용해서 실내에서 신을 슬리퍼를 만들 생각이다. 거기에 들어갈 퀼트솜 대신에 이 패드를 이용해서 실내화를 만들어보자! 실내화 바닥으로 재단한 천을 패드 위에 놓고 시침핀을 꽂고 흔들리지 않게 한다. 그러고는 바닥과 똑같은 크기로 오려준다. 이 둘이 서로 미끌리지 않도록 재봉틀을 이용해서 꼼꼼하게 누빈다. 누빔 바느질이 끝난 모습이다. 그렇다면, 이제 시접에 딱 맞춰서 튀어나온 부분을 오려준다. 이렇게 시접에 딱 맞춰 솜을 오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