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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바느질이야기

앤틱 수동 싱거(Singer)재봉틀

​이 수동 앤틱 재봉틀은 프랑스를 여행하면서 3일을 머문 한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찍은 것이다.

재봉틀에는 선명하게 'SINGER'라고 적혀 있다.

싱거는 세계 최초의 재봉틀 상표이다.

싱거재봉틀 중에서도 정말 오래된 버전이라는 걸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다.

이 숙소의 주인 여성은 실제로 이 재봉틀을 이용해 여러가지 바느질 소품을 만드는 것 같았다.

재봉틀에는 실이 걸려 있었고, 내가 도착 한 날에는 곁에 바느질감도 한가득 쌓여 있었다.

​나는 이 재봉틀을 작동시켜보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주인에게 양해를 구해 한번 작동시켜보아도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을 돌아와서 했다.

작동이 아니더라도 만져만 봤어도 좋았을 걸! ㅠㅠ

맵시있는 몸통에, 재봉틀에 그려진 그림도 너무 멋지다.

나도 전기를 쓰지 않고 발을 굴러서 작동시키는 재봉틀을 써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