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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가방만들기8

폐현수막으로 대형 시장가방 만들기 이번에는 폐현수막을 이용한 재활용 아이디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작년에 현수막으로 가지고 시장가방을 여러 개 만들어서 식구가 많은 남동생과 막내동생에게 선물로 주었다. 마트를 다닐 때, 쓰면 좋겠다면서 주었는데... 막상 몸집이 큰 남동생이 드니, 조금 작아 보이기도 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남성들이 들고 다니기 좋을, 큼지막한 장바구니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요즘은 주말을 이용해 부부가 함께 마트를 가는 것이 일상인 까닭에 남자들이 들기 좋은 큼지막한 시장가방은 꽤 쓸모있어 보인다. 먼저, 깨끗하게 세탁한 폐현수막을 반으로 접어서 적당한 크기로 재단을 한다. 그 과정에서 가방끈도 두개 잘라 놓는다. 이번에는 가방이 큰 만큼 주머니를 달 생각이다. 시장가방에 주머니가 있으면, 운반 과정에서 자칫 빠지기 쉬운.. 2021. 6. 29.
명절선물 포장 보자기로 시장가방 만들기 이 곶감은 이번 추석에 한 친구로부터 선물로 받은 것이다. 명절에 주고받는 선물들은 왜 이렇게 보자기에 싸여 있는지 모르겠다. 나는 지금까지 이런 보자기는 모두 헌옷 수거함에 버렸더랬다. 보자기는 정말 쓸모가 없다. 그런데 올해는 이 보자기로 뭔가 만들어 보고 싶어졌다. 얇고 반짝이는 것이 시장가방을 만들면 딱 좋아 보인다. 곶감을 쌌던 보자기인 만큼 나는 '홍시 시장가방'을 만들 생각이다. 가장 먼저, 시장가방의 크기를 생각해서 가위로 몸체를 재단한다. 남은 천을 이용해서 가방끈이 될 천을 두장 마련한다. 천이 모자르기도 했지만, 곶감보자기였다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 나는 '상주곶감'이라고 쓴 글씨도 이용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홍시를 표현할 주황색과 녹색 천을 준비한다. 녹색은 조금 채도가 낮은 청록색 .. 2020. 10. 9.
딸기 시장가방 만들기, 치마안감 재활용 나는 언젠가 꼭 딸기시장가방을 만들고 싶었다. 딸기 시장가방은 가방끝에 달려있는 주머니에 가방이 들어가면 딸기모양이 되는 것이다. 사실, 이 가방은 싼 가격으로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지만, 꼭 한번 직접 만들어보고 싶었다. 딸기 시장가방을 위해서는 딸기를 연상시킬 수 있는 빨강 땡땡이 무늬의 천과 초록색 천 약간이 필요하다. 위 사진처럼 앞뒤에 배치할 천을 각각 두장씩 준비한다. 가방의 몸판을 위해서 이번에는 치마를 리폼하면서 남은 안감을 사용할 생각이다. 마침 리폼과정에서 빨간색 안감이 생겼는데, 딸기와 잘 어울릴 것 같다. 옷의 안감은 얇고 가벼워서 휴대해 다니는 비상용 시장가방을 만들면 좋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기존 시장가방을 이용해서 본을 뜬다. 먼저, 손잡이 될 부분을 빙둘러서 꿰매준다. .. 2020. 8. 14.
현수막으로 장바구니 만들기 나는 꼭 현수막을 재활용한 물건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수년 전, 길가에 뒹굴고 있는 폐현수막을 몇 개 주워와서 간직하고 있었더랬다. 드디어, 그것들 중 하나를 가지고 작업을 하기로 했다. 현수막에 사용된 잉크가 묻어날 수 있어서, 먼저 깨끗하게 세탁한 뒤에 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내가 이번에 현수막으로 만들 물건은 장바구니! 현수막은 천이 가볍고 질겨서 시장가방으로 매우 쓸모있어 보인다. 먼저, 원하는 크기로 가방의 몸통이 될 부분을 재단한다. 장바구니인 만큼 평소에 만드는 에코백보다 큼지막하게 재단했다. 재단을 마쳤다면, 겉면에서 양 옆을 꿰맨다. 현수막은 올이 쉽게 풀리는 단점이 있다.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통솔로 바느질 할 생각이다. 겉에서 꿰맨 바느질 모양은 위 사진과 같다. 직선박기를 .. 2020. 7. 6.